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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애마로 사랑받은 명차
Cadillac El Dorrado
1959년에 처음 등장해 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먼로 등 유명 스타들의 애마로 사랑받은 명차, 엘도라도.
처음 등장할 당시 스피드와 앞선 감각의 상징이었던 테일핀을 꽁무니에 달아 화려한 제트기 같은 인상을 풍긴 캐딜락 엘도라도. 6,500cc의 배기량에 최고시속이 192km이다.
엘도라도는 아마존 강변에 있다고 전해지는 황금향을 뜻하는 단어로, 첫 선을 보일 당시 양상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도 등장한다. 이제는 자동차 박물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늘씬한 몸매를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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