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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효과 장전리 프리마켓 하루하나, 직접 가보니

by 광제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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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효과 장전리 프리마켓 하루하나, 직접 가보니


얼마 전 무료 슬롯 사이트도에 신접살림을 차려 정착을 시도하고 있지요.

가수 이효리도 직접 참여를 한다고 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무료 슬롯 사이트도 장전리 프리마켓,

말 그대로 안 쓰는 물건의 교환이나 판매를 뜻하는 용어이기도 한데요,

무료 슬롯 사이트도 애월읍에 있는 조그마한 중산간 마을에 아기자기한 프리마켓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열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날이 갈수록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무료 슬롯 사이트도 애월읍 중산간에 위치한 소박한 마을 장전리,

무료 슬롯 사이트시내에서 20분이면 갈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중산간이라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의 왕래가 별로 없는 곳인데요,

얼마 전부터 열리기 시작한 프리마켓 때문에 마을 입구에서부터 밀려든 차량과 사람들로 북적됩니다.

주차장 시설이 협소하여 대부분 도로에 주차를 하기 때문에 오가는 차량들이 애를 먹는 모습도 쉽게 눈에 띱니다.

 

 

 

 

프리마켓이 열리는 장소는 정전초등학교를 200여 미터 앞두고 위치해 있는 카페 '하루하나'의 앞마당인데요,

시장이 열리기에는 다소 협소한 게 아닌가 생각도 해보지만,

반면에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 같아 나쁘지는 않더군요. 

         
프리마켓을 주관하는 곳은 카페 '하루하나'라는 곳입니다.

마켓에 참여를 하고 싶은 개인이나 업체는 이곳에 신청을 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 승인을 하면

이곳에서 본인만의 독특한 시장을 손님들에게 공개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카페 '하루하나'는 하루노하나(はるのはな, 봄의 꽃)을 이르는 말이구요,

예전에 대학로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이곳으로 이전해 왔다고 합니다.

양잔디가 깔려있는 정갈한 마당에 시골집을 크게 손대지 않고 외부 도색을 산뜻하게 마무리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것이 전부인 것 같은데, 언 듯 보면 동화 속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프리마켓의 이름도 '반짝반짝 착한가게', 시장은 총 세 개 종류로 나눠져 있는데요,

지역특산물이나 각종약초와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웰빙식품 등을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파머스마켓,

무료 슬롯 사이트의 자연을 소재로 한 도자기들, 독특하고 감성적인 소품들을 소개하고 있는 아트마켓,

마지막으로 가수 이효리, 뮤지션 장필순의 손길이 묻어있는 플리마켓......

 

 

 

 

그럼 본격적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착한가게를 살펴볼까요?

 

 

 

 

예쁘고 독특한 장신구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딸아이 눈에 팔찌가 꽂혀 오자마자 5천원을 지출했답니다.

 

 

 

 

한국인 아내와 무료 슬롯 사이트에 살고 있는 프랑스인의 와인코너,

유기농으로 만들어지는 로제와인을 이곳에서 5천원이면 맛 볼 수가 있어요.

 

 

 

 

저도 한잔 맛보았습니다. 운전을 해야 하는 관계로 살짝만~~!

 

 

 

 

이 코너를 보는 순간, 갑자기 숙연해 지더군요, 얼마 전 서울에서도 열렸지요,

단원고 박예슬양의 전시회 물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세월호와 같은 아픔은 이 세상에서 두 번 다시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한올 한올 정성이 담긴 손뜨개 제품들도 주인을 기다립니다.

 

 

 

 

무료 슬롯 사이트의 자연을 소재로 하여 만든 것 같죠? 너무 예쁘네요,

 

 

 

 

 

 

 

 

 

 

 

파머스마켓에서 먹을거리를 사들고는 잔디밭에 앉아 있는 가족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누군지 아시겠죠? 뮤지션 장필순입니다.

플리마켓의 장필순 Yard Sale, 입던 옷가지들과 신발들 평소에 모셔두기만 했던 애장품들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아주 인기가 좋더군요.

 

 

 

 

마켓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마당 뒤편에 있는 이 집이 너무 맘에 들었음....

 

 

 

 

6천원짜리 초코 크레페, 하나 맛보려 했는데 재료가 다 떨어져서 그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구요..

 

 

 

 
독특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파머스 마켓....

 

 

 

 

 

플리마켓... 카페 하루하나,

이곳에서 시원하게 목을 축일수도 있어요. 프리마켓의 주관을 이곳에서 하고 있더군요..


프리마켓이 열리는 일정을 딱히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한 달에 한 번 꼴로 날짜를 정해 공식블로그를 통해 공지를 한답니다.

소소한 볼거리와 독특한 먹을거리들이 가득하니 여행길에 잠시 들러보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아참, 프리마켓은 보통 오후2시에 시작을 하는데,

시작하는 시간에 잠깐 이효리씨도 다녀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저는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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