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을 떠나 보실래요? 영원히 잊지 못하는 세계여행의 추억, 한 곳에서 한방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소인국 테마파크입니다. 세계곳곳의 명소와 명물들을 한곳에 작은나라의 이야기로 엮어 꾸며 놓은 감동이 담겨 있는 공원입니다. 소인국, 작은나라의 이야기 속의 테마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서울역의 모습입니다. 1922년 6월 착공, 1925년 9월에 준공되었습니다. 지상2층, 지하1층의 돌.벽돌 혼합 건물로 18세기 이래 유행되어 온 절충주의 양식을모방하였습니다. 귀빈실 마루바닥을 모두 박달나무로 깐 것이 특이하며, 현존하는 철도역사(驛舍)로서는 가장 오래 된 건물입니다.
△법원건물이구요, 오른쪽은 피사의 사탑입니다. 12세기 대리석 건축물로 무려 176년이 걸려 완성된 8층탑으로 294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착공 직후부터 매년 1mm씩 기울어져 1990년 1월 기울기가 최대치에 이르러 붕괴 우려가 있어 입장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11년의 보수공사 끝에 2001년 11월 관람이 재개됐습니다. 갈릴레이가 낙하 실험을 한 곳으로 유명하며 세계 7대 건축 불가사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피사의 사탑을 스치며 바라보이는 오페라하우스의 모습과 왼쪽의 자유의 여신상의 모습입니다.
◁원래는 "자유는 세계를 비친다"로 불렸습니다. 프랑스 국민이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기증한 것으로, 1874년부터 프레데리크 오귀스트바르톨디가동상의 제작에 착수하였습니다. 그 당시로는 천문학적인 40만 달러를 들여서 만들었으며 자기의 어머니를 모델로 하였습니다. 동으로 만든 연판제 동상으로1886년 10월 28일 미국 대통령 클리블랜드의 주제로 헌정식을 하였고, 오른손에 횃불을 켜들고,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의 날짜가 적힌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게 225t, 횃불까지의 높이 46m, 대좌높이 47.5m이며,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머리부분 가까이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덕수궁 석조전의 모습입니다. 덕수궁안에 있는 석조건물로서 1900년에 착공하여 10년만에 완공되었습니다. 3층 석조건물로 1층은 거실, 2층은 접견실 및 홀, 3층은 황제와 황후의 침실, 거실, 욕실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8세기 유럽의 궁전 건축양식을 본뜬 것이며, 당시에 건축된 서양식 건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건물입니다. 이곳에서 1945년 미.소 공동위원회가 열렸으며, 6.25 한국전쟁 이후 1986년까지 국립 현대미술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독일의 카이져 빌헬름 교회이며, 2차 세계대전 때 폭격으로 63m높이의 종탑부 부분만 남았습니다. 후세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전해주기 위해서 파괴된 모습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교회안에는 조그만 박물관이 있습니다.
◁카톨릭 순교 성지 중의 하나인 새남터 교회입니다. 세조때 사육신을 처형한 것을 비롯, 신유박해 이후 많은 천주교도들이 처형을 당했던 장소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인이 새겨진 순교 기념 머릿돌이 있습니다.
△찬란한 우리문화 불국사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11교구 본사의 하나로 그 경내는 사적 및 명승 제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5년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경내 면적은 11만 7541평이며, 자신의 구원, 부모의 명복, 국가와 민족의 안녕, 부처의 가호 등을 비는 절실한 염원이 이 곳 돌 하나하나에 담겨있으며 이러한 정성으로 이룩된 불국사는 신라인이 마음에 그린 불국(佛國) 즉, 이상적인 피안의 세계 그 자체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 대표적인 관광지 무료 슬롯 사이트도에 있는 국내 최대의 미니어처 테마파크가 바로 소인국 테마공원입니다.
어머니 품과도 같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한라산이 코앞에 보이고 기생화산(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곳에 자연과의 조화가 한층 더 깃들여진 천혜의 위치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의 샤크레퀘르 대사원입니다. 건축가 우트리오(Utrillo)와 몽마르뜨에 살고 있던 1백명의 에술가들이 지은 건물로 비잔틴-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입니다.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아크로폴리스에서 최초로 건축된 가장 큰 건물이며 도시의 여신인 아테네에게 바쳐진 것으로 도리스식 신전의 극치를 나타내는 걸작입니다. 페레클래스는 당대의 가장 훌륭한 예술가 3명을 고용하여 이 건설 계획에 투입시켰으며, B.C 438년에 완성하였습니다. 이른바 '황금분할' 이라고 하는 신전의 안정된 비례와 장중함은 고전 시대 그리스 정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러시아의 성 바실리아 사원입니다. 러시아의 이반 대제가 카잔의 칸을 항복시킨 것을 기념하여 만든 사원입니다. 완성된 후 유사한 건축물이 이세상 다른 곳에 만들어 지는 것이 싫어 공사에 참여한 모든 인부들의 눈을 멀게 만들었다는 이반 4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렘린궁과 함께 붉은 광장을 지키는 너무나 아름다운 수호자입니다.
오른쪽은 프랑스의 개선문으로 높이 50m, 폭45m의 세계 최대 개선문입니다. 수많은 전쟁을 모티브로 했으며 아치 아래에 있는 등불은 1920년부터 영원히 꺼지지 않고 있으며 무명전사의 묘비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칭송하기 위해 1860년 나폴레옹의 명령에 의해 세워졌으나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세상을 떠난 그는 개선문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유해만이 쓸쓸하게 개선문을 통과하였습니다.
◁미 백악관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관저로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1800년 제2대 대통령 J.애덤스 때 완성되어 1814년 대영전쟁 때 소실 되었다가 재건 후 외벽을 하얗게 칠한 데서 이 명칭이 생겼고, 제26대 대통령인 루즈벨트 때 정식 명칭이 되었습니다.
△고풍스러운 모습의 경복궁입니다.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가 1394년 10월에 개경에서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뒤 1395년 9월에 완성한 궁궐입니다. 궁궐 이름은 태조의 명에 의해 정도전이 지은 것으로 [시경]에 있는 '군자 만년개이경복(君子 萬年介爾景福)' 이란 글귀에서 딴 이름입니다. 궁내에 있는 대표적인 건물로는 조선 초기부터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大禮)를 거행하던 국보 제223호인 근정전(勤政殿)이 있습니다.
△미국의 러시모어상입니다. 북미 대륙의 한가운데 블랙힐에 위치한 이 석상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을 깎아 만들어낸 조각상입니다.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일컬어지는 워싱턴, 제퍼슨, 링컨, 루즈벨트 네 위인의 초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머리부터 턱까지의 거리가 18m나 되고, 90km밖에서도 보이는 미국의 국정 기념물입니다. 1921년 조각가 보글럼이 조각하기 시작하여 그가 죽은 후 아들이 1941년에 완성하였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으로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 귀스타브 에펠이 설계한 철탑. 높이는 320m입니다. 세느강변에 위치, 세계적인 관광지로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중국의 자금성의 모습들입니다. 북경에 있는 명.청 시대의 궁전입니다. 자금(紫禁)이란, 북두성의 북쪽에 위치한 자금성의 천자(天子)가 거처하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된 말로 황제의 거처를 뜻하며, 북경의 내성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407년 명나라의 영락제가 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천도할 때 건립하였습니다. 현재는 5000년 중국 역사를 한 곳에 모아 놓은 고궁 박물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중국문화의 전당이 되고 있습니다. 방이 무려 9999칸에 이릅니다.
△왼쪽은 말레이시아의 우부디아 모스크입니다. 우부디아 모스크는 말레이시아 제3의 도시 이포 북쪽 콸라칸사시 부킷 찬단에 있습니다. 빛나는 황금돔과 3개의 탑이 돋보이는 이 장엄한 사원은 이슬람 건축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포가 페락주의 주도이자 말레이시아 4대 도시의 하나로 성장한 것은 이곳이 바로 세계 제일의 주석 산지였기 때문입니다.
오른쪽이 헝가리의 부다왕궁인데요, 왕궁의 언덕 남쪽에 있는 네오바로코 양식의 부다 왕궁은 부다페스트의 상징입니다.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지만 역사 박물관, 헝가리 노동운동 박물관, 국립 미술관은 공개되고 있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왕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0년대에 완성된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고 이 유물들은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베스하우스의 모습인데요, 뉴질랜드 로터루아 국립공원의 3대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유럽식의 우아한 모양의 Great South Seas 온천으로 1908년 문을 열었습니다. 주변 온천 샘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천수를 끌어들여 만들어 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성수기에는 약 7만 여개의 시설에서 진흙 목욕, 마사지 전기치료 등 3만 여 가지의 치료가 이루어졌습니다. 1947년까지는 관광과 요양지를 담당하는 관청에서 관리를 했으나 건물의 유지보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온천 치료의 인기가 사그라진 후 결국 1966년에는 이곳의 모든 치료법들은 퀸 엘리자베스 병원으로 이전되었습니다.
◁프랑스 노틀담 성당, 노틀담 성당은 200년이나 걸려 1345년경 준공되었는데, 성가대석은 1182년, 본당 회중석은 1208년, 건물의 서쪽 측면과 탑은 대략 1235년~1250년 사이, 후진은 1296년~1330년 피에르드 쉘르와 장 라비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수랑은 1296년~1330년 사이 장 드 쉘르와 피에르드 몽트레유에 의해 지어졌는데, 후자는 셍트 샤펠의 건축가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버킹검 궁,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이후 왕과 여왕의 관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이 무려 600개에 정원이 5만평이고, 오전 11시30분부터 거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은 런던의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환호하는 스머프 공원이 이쁘게 꾸며져 있기도 합니다.
※포스트내의 설명들은 테마공원측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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