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일주1 초록섬, 국토의 남단 가파도의 봄 초록섬, 국토의 남단 가파도의 봄 우리나라 국토의 남단, 가파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3월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이웃의 마라도가 최남단에 있다는 메리트로 각광을 받으며 마라도를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그저 스쳐지나가는 섬으로만 알려졌던 가파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청보리 물결로 초록의 섬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가파도에 무료 슬롯 사이트올레 10-1코스까지 가세를 하면서 많은 발길들이 섬을 찾고 있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모슬포항에서 어선으로 사용을 해도 불만일 정도로 조그마한 배를 타고 남쪽으로 약5.5km 해상. 공교롭게도 모슬포항에서 최남단 마라도까지의 거리가 약11km이니 정확히 절반의 위치에 가파도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마라도와 같은 무인도였다가 1824년에서야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가파도. .. 2010.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