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1 운이 따라야 할 경품추첨, 처음 당첨되고 보니 로또보다 더 큰 기쁨 로또가 처음 나왔을 때, 한참동안을 매주 구입해봤지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어냈던 것이 숫자 4개를 맞춘 5등이 딱 한차례, 아마도 이런 운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야 하는가 봅니다. 40년이 넘게 살아오면서도 그럴싸한 경품한번 당첨되어본 적 없었으니 말입니다. 최소한 모든 것을 운에 맡겨야 하는 것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 한마당 잔치가 있었습니다. 단지 내에 사는 이웃들이 모두 모여 레크레이션, 그리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먹을거리와 푸짐한 경품들도 내걸어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단합대회였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모든 행사는 지하주차장에서 치러졌지요. 지하주차장에서 치러지는 이색 단합대회 비록 비가 내리는 날씨이긴.. 201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