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1 세계최강 몽골에 대항한 고려인, 최후 항전지 세계최강 몽골에 대항한 고려인, 최후 항전지 -외세와 결탁하려는 조정에 민중항쟁으로 맞선 조국수호의 현장- 당시 세계최강국 몽골의 원제국과 맞서 끝까지 항쟁을 벌인 고려무인의 드높은 기상을 오늘의 후손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공교롭게도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777년전이다. 1231년부터 42년간 지속된 전쟁을 70명의 목숨으로서 1273년에 끝맺음을 한 민족적인 한이 서린 곳이 있다. 외세와 결탁하려는 조정과는 함께 할수 없다며 투쟁을 선언한 삼별초군이 고려조정과 몽고군이 합세한 여.몽 연합군에 의해 전원이 전사한 피비린내 나는 역사의 현장이며 삼별초군의 최후의 근거지이다. 그 역사의 현장속으로 들어가 외세에 목숨으로서 대항하여 조국을 지키려 했던 우리 선조들의 얼을 마음으로 느껴보자. 삼별초(三別抄),.. 2008.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