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1 학창시절, 꼭 이런 학생 있다. 아주 먼 옛날,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40년전 중학교 국어 시험지입니다.^^ 아래와 같은 유형의 문제는 지금도 출제가 되겠지만 현재나 아주 먼 옛날이나 한번 실수를 하면 주루룩 연타로 틀려 버리는 경우가 허다 하였는데요,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가 아닐런지요..^^ 잘 맞춰 내려가다가 논(론)자를 분으로 착각한 나머지 두개를 내리 틀려 버린 경우입니다. 뭐..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음직한 문제입니다. 보는 순간 너무 웃음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이 문제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문제입니다. 40년 전에는 누구에게 욕을 먹으면 앙갚음을 해야 했었나 봅니다. 시험문제에까지 나올 정도면 말이죠. 아~ 지금도 앙갚음 하나요?..ㅎ 여기도 좀 웃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웃음이 .. 200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