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바다1 고무보트 타고 떠난 옥빛 바다 여행 쉽게 접할 수 없는 환상 절경의 바다 풍경 지인에게서 아침 일찍 연락이 옵니다. 고무보트 타고 싶으면 부지런히 달려 오라고~ 무료 슬롯 사이트 최고의 해안 비경을 간직한 사계 앞바다에서 보트 여행을 즐기자고 연락이 온겁니다. 그것도 고무보트를 타고서 말입니다. 흔치 않는 기회이기에 부랴부랴 챙기고 달려 갔습니다. 빠트리면 안될 카메라는 필히 챙겨야지요..^^ 서귀포시 안덕면 근처의 앞바다는 정말 끝내주는 비경을 간직한 곳입니다. 탁 트인 바다위에 마라도와 가파도가 그림처럼 떠 있고, 새들이 쉬어 가는 섬, 형제섬이 고단한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더욱 놓치면 아까운 그림은 바다위에서 보는 산방산의 위용과 그 뒤를 받치고 있는 한라산의 장대한 모습입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엄청난 절경이지요. 늘 남들이 .. 200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