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1박2일1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었던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의 하룻밤....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었던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의 하룻밤.... 마라도에서 맞은 새해 일출 무료 슬롯 사이트도에 살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을 것도 같지만, 그게 생각처럼 싶지만은 않더군요. 때마침 절친 낚시 블로거인 입질의 추억님이 마라도로 낚시원정을 왔다기에 기회는 이때다 싶어 할 일을 후딱 해치우고는 서둘러 마라도로 떠납니다. 무료 슬롯 사이트시에서 차를 끌고 약 40분 걸려 도착하는 모슬포항, 항구 근처에 차를 파킹해놓고 마라도로 향하는 삼영호에 몸을 싣습니다. 겨울이라 바닷바람이 제법 찹니다. 시간에 쫓겨 서둘러 나와야 했던 지난날의 마라도와는 사뭇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하룻밤을 지내고 올수 있다는 설레임 때문일 것입니다. 모슬포항을 출발한지 20정도면 손에 잡힐 듯이 시야에 들어오는 마라도 마라도 입항.. 2014.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