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포고등어회1 명품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는 '만선바다' 땟깔이 환상, 모슬포식 고등어회의 대명사 -한번 먹어보면 바로 중독- 대체 누가 처음에 이런 방법을 개발했는지 모르지만 그분에게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군요. 고등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버리던 생선이란 사실을 아세요? 냉장이나 냉동시설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딱 먹을 만큼만 남겨두고 버릴 수밖에 없었던 생선이 고등어입니다. 물론 배를 갈라 말려서 보관하기도 했지만 무료 슬롯 사이트도 근해에서는 워낙 많이 잡혀 흔하디 흔한 게 바로 고등어였고 잠깐이라도 실온에 방치하면 이내 비린내가 진동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낚시를 꽤나 좋아하는 분이 있었지요. 어느 날 이분이 식탁에 오른 고등어를 보고는 기겁을 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사람이 먹지도 않는 생선을 왜 식탁에 올렸냐는 것이지요, 이 분, 고.. 201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