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1 택배기사의 황당한 문자메시지 택배기사의 배달 노하우?, 무성의? 설을 바로 코앞에 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택배회사 직원들인 데요, 특히 대목이라고 하는 명절에는 평소보다 몇 배나 많은 물량들이 전국 각지로 보내져야 하는데, 이번 설에는 폭설까지 내리는 바람에 많은 애를 먹는듯합니다. 이 때문에 배송지연 사태가 발생하다보니 대규모 쇼핑몰에서는 택배회사에만 맡길 수 없어 직접 배달에 나서는 직접 배송팀까지 긴급 구성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저희 집도 이번 설에 제사용으로 쓰일 쌀을 쇼핑몰을 통하여 주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넉넉한 시일을 두고 주문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늦은 어제 오후에야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물건이 배달된 상황이 너무 어처구니없습니다. 택배기사에게서 날라 온 일방적인 문자.. 201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