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1 항공사 여직원의 깨알 배려에 감동받은 사연 어제는 여수에서 조카의 결혼식을 마치고 광주로 이동하여 무료 슬롯 사이트에 내려왔답니다. 여수에서는 선박편이나 항공편이나 모두 끊기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광주공항을 통해 이동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곳 모 항공사에서 수속을 마치고 짐을 부치려고 할 때, 항공사 여직원에게 받은 조그마한 서비스에 감동을 받아 그 사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틀에 박힌 가식적인 서비스가 아닌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받았을 때 사람들은 서비스의 정도를 넘어 무한 감동을 느끼곤 합니다. 결혼식을 마친 후라 이것저것 싸들고 올 수밖에 없었지요. 비행기를 이용할 걸 알면서도 포장을 소홀히 한 게 조금 실수이긴 했지만, 비행기에 수하물로 부치기에 지장이 없게끔 나름 꼼꼼히 포장한다고 하였지요. 수속을 하면서 수하물트레이로 짐을 올려놓았.. 2012.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