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청원1 10살, 어린'헌서'의 꿈을 되살려주세요. 화마가 아빠와 엄마를 덮쳐버려 웃음을 잃어 버린 '헌서'의 쓰러져 가는 가정을 살려주세요. 2008년 12월 19일 올린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바로 '화마가 앗아가 버린 한 가정의 꿈' 이란 사연이었는데요, 사연을 소개한 후에도 계속하여 가슴 아픈 소식만 들려와 보고만 있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네티즌 여러분들에게서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모아 보려고 이렇게 눈물겨운 사연을 재차 올립니다. 10살의 어린 아들 '현서'의 눈앞에서 갑작스럽게 화마에 휩싸여 버린 엄마와 아빠, 인천에 본을 둔 한 가정이 멀리 무료 슬롯 사이트에서 꿈을 키워나가던, 단란하기만 했던 한가정에게 불행이 닥친 것은 지난해 12월15일, 넉넉치 못한 살림에 조그마한 식당에서 삽결살로 저녁식사를 하던 중 기름에 옮겨 붙은 불씨가 순식간에 엄.. 2009.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