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변기누수1 누구나 손쉽게, 양변기 수리 직접 해보니 어디에 맡겨야 할지 모르는 양변기 수리, 내손으로 직접 언제부터인가 욕실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참 기분 나쁘게 들렸지요. 밤이 깊을수록 그 소리는 더 크게 들려서 조금은 과장되기도 했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딸아이는 소리가 기분 나빠서 욕실에 들어가는 것조차 싫어했지요. 원인은 양변기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이었는데요, 외부로 떨어져 흐르는 것이 아니라 양변기 뒤쪽에 있는 물통의 내부에서 들리는 소리였습니다. 한눈에 봐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지요. 여러분들은 가정에 시설물들이 고장이 나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아주 쉬운 일 중에 하나인 형광등이 나갔을 때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가정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살고 있다면 .. 2015.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