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밥상1 1박2일팀이 극찬한 가파도식당, 바다건너 직접 가봤더니 절반밖에 없다는 반찬, 차려 놓고 보니 -겨우 한나절에 재료 떨어져- 대한민국 초록섬 가파도를 다녀왔습니다. 청보리 초록빛 물결이 한창일 때 다녀오려고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곳은 축제 중이었습니다. 가파도 청보리 축제, 이제 5월20일이면 한 달간 이어진 축제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가파도 청보리는 품종(향맥) 자체가 타 지역의 보리보다 1배 이상 자라는 무료 슬롯 사이트 향토품종으로 봄이 되면 무려 18만여 평의 청보리 밭 위로 푸른 물결이 굽이치는 장관이 연출됩니다. 축제의 끝물이라 지금쯤은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겠지 예상했는데, 제대로 적중했네요. 초록빛과 황금빛이 공존하는 그곳으로 안내합니다. 가파도로 향하는 도항선, 21 삼영호 대한민국 가장 남쪽 지역에 위치한 가파도.. 2012.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