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리정거장1 버스를 타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예쁜 정거장 버스를 타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예쁜 정거장 차를 몰고 가던 중이었는데 시선을 사로잡는 조그마한 건물 하나.. 호기심에 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는데요.. 대체 무엇일까 자세히 보니 버스정거장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정거장임을 알리는 표시판하나, 좀 더 나은 데는 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조그마한 공간 정도가 설치가 되는 편인데, 이곳은 얼핏봐도 카페를 연상케 하는 예쁜 소품들로 장식된 독특한 공간이었습니다. 대체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교통이 비번하지 않는 무료 슬롯 사이트도의 중산간 마을, 당연히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도심지보다는 길게 마련인데요, 지루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승객들에게는 호기심 가득한 공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화려한 색감으로 마간된 정거장의 외부 정거장.. 2014.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