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화장실1 유리로 된 투명화장실, 직접 이용해 보니 훤히 보이는 화장실, 볼일 볼 수 있을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유리벽에 얼굴을 대고 안을 들여다보며 고개를 갸웃 거립니다. 만약 안에서 볼일을 보다가 이런 광경이 눈앞에서 펼쳐지면 과연 볼일이나 제대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화장실 전면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유리화장실', 또는 '투명화장실'이라고도 부르더군요. 말로만 듣던 투명화장실, 무료 슬롯 사이트도 한경면에 위치한 유리테마공원인 유리의성에 가면 이용해 볼 수 있다고 하기에 마침 그곳을 지나칠 일이 있어 직접 들어가 보기로 하였답니다. 정식 이름은 '짜릿한 투명화장실'입니다. 평소 무대나 강당 등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의사표현을 해야 하는데, 무대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유리로 되어 있어 혹시나 밖에서 보이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마.. 201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