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1 지금 보지 못하면 100년을 기다려야할 고려대장경 직접 가본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현장 고려대장경판이 판전을 떠난 것은 이번이 세 번째 이며, 이번 행사를 위해 일반에 공개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은 1993년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것입니다. 이처럼 판경 진본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760여년을 이어온 고려대장경을 온전하게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판전 내부를 공개하거나 경판의 외부 반출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화려하게 열리고 있는 합천엘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일보'와 '쥬스컴퍼니'가 주최하고 '갱상도문화학교추진단'이 주관한 행사입니다. '합천 명소 블로그 탐방단'의 일원으로 참가한 이번행.. 2011.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