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1 일본 관광객이 들끓는 음식점, 직접 가보니 일본인 관광객 전문식당의 씁쓸한 모습 -너저분한 흔적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끌벅적한 식당의 홀 안, 오고가는 대화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보니 거의 대부분이 일본어입니다. 이미 홀 안에는 일본인 관광객으로 꽉 들어차 있어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처음 와본 식당입니다. 출입문은 수도 없이 여닫히고 일본인으로 보이는 관광객들이 옹기종기 무리지어 앉아 식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단체 관광객이 분명해 보입니다. 홀에서는 자리를 차지할 수 없어 방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소 이틀에 한번은 이 식당 앞을 지나치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용해본 적이 없는 식당입니다. 맛이 없다거나 서비스가 안 좋다거나, 좋지 않은 소문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고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수시로 드나드는 분위기에 한 눈에 .. 2010.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