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오토바이1 훔쳐 타다가 버려진 오토바이, 누구 짓일까 방치된 고급 오토바이, 주인 찾아가세요 약 1년 전쯤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자전거를 훔쳐 타고 다니다 주인에게 발각되었던 사연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잠금장치를 설치하였는데도 불구하여 훔쳐간 것도 황당하였지만, 훔쳐간 중학생의 대답이 가관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자전거라면서 훔친 사실을 극구 부인하다가 자전거의 주인이 하나하나 증거를 제시하자 결국에는 자신의 자전거가 아님을 시인했지요, 그런데 끝까지 훔쳐간 사실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잠시 빌려 탔을 뿐이며, 나중에 도로 갖다 놓으려고 했다는 것이지요. 이 같은 경우처럼 요즘에도 고가의 자전거들이 분실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바로 며칠 전에는 자전거보다 더 고가인 오토바이가 도로의 갓길에 방치되어 .. 2010.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