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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2

신입사원 멘탈붕괴에 빠트린 직장 상사의 한마디 소리 내며 밥 먹는 후배가 천박하다는 직장상사 회사에서 영업확장을 하며 신입사원을 대거 뽑았습니다. 복도를 다닐 때면 지겨울(?) 정도로 인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귀찮다하기 보다는 새내기들의 패기로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바쁜 와중에도 빠트리지 않고 인사를 받아주는 편입니다. 많은 시간을 사람과 부딪치며 지내야 하는 직종이기에 갓 입사를 한 신입사원의 입장에서는 직장 내 선배들의 모습에서 앞으로 펼쳐질 직장생활의 청사진을 들여다 볼 수도 있을 것인데요, 처음부터 멘토를 자처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배들이 있는 반면, 말 한마디로 절망감을 안겨주는 선배들도 있을 것입니다. ↓ ↓ ↓ ↓ ↓콕! 누르시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답니다. 얼마 전, 직장 내 직원식당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식.. 2012. 9. 21.
내 여자를 뺏어간 상사, 첫 직장에서의 비애 나의 여자를 뺏어간 상사, 첫 직장에서의 비애 요즘 직장생활하기 어떠세요? 우리는 '고개 숙인 가장'의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감이 가중되기 시작하는 40~50대의 가장들에게 있어서 직장은 삶의 도구 또는 일상의 일부분을 떠나 이제는 전쟁터가 되어 버린지 오래전입니다. 십수년 전만 하더라도 이러한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가장들의 회사생활중의 극히 일부분인 한 단면만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아내 또는 가족에게 보여준다면 내 가장의 비애에 대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종종 나오곤 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이 지난 지금, 그러한 가장의 고된 생활 못지않게 아내의 가사노동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힌 까닭에.. 2009.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