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1 직접 본 한가인, 남자보다 뜨거웠던 아내의 반응 여자도 한 눈에 반한 한가인의 여신 미모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약 일주일전에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 하나 전해드릴까 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은 애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갔던 해비치 호텔에서 근사한 저녁 뷔페를 즐기고 있을 때였습니다. 애들과 아내, 각자 흩어져 음식을 고르고 있었지요. 보통 뷔페음식을 고르다 보면 옆에 다른 사람이 접근을 해도 누가 누군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접시를 든 채로 저는 왼쪽으로 이동하고 있었고, 누군가가 제가 있는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누군가는 옷깃이 스쳤다 싶을 정도로 아주 가까이 접근한 상태, 반사적으로 흘깃 얼굴을 쳐다볼 수밖에 없었지요. 한번 얼굴을 쳐다보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시선이 음식 쪽으로 향하는데, 순.. 2012.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