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1 운전하면서 화장하는 여자를 본 아내의 한마디 운전하면서 화장하는 여자를 본 아내의 한마디 차량도 증가하고, 자가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날이 갈수록 늘어가면서 운전 중에 벌어지는 갖가지 해프닝들도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차량과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초보운전자 또한 늘어가면서 숙련되지 않은 어설픈 자동차 운전을 보면서 '김여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도로 위에는 어설픈 초보운전자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운전을 과신하여 황당한 민폐를 끼치는 운전자도 있고 때로는 민망할 정도로 꼴불견인 운전자들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범주에 속하는 것일까. 참으로 보기 민망하고 아슬아슬한 운전자를 며칠 전에 도로위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내를 옆자리에 태우고는 자동차 도로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앞에 또한 .. 201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