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 새해 한.중.일 3국 공휴일 비교해보니 샐러리맨은 철인? 2010년도 힘겨운 한해 대망의 2010년이 이제 코앞입니다. 내년도 달력은 받아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연말이면 누구나 다 새로운 달력을 펼쳐보며 가장 먼저 빨간 날의 상황을 살펴보게 됩니다. 공무원이나 샐러리맨 등 직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를 막론하고 관심을 갖는 부분이 한해의 공휴일일겁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경인년 한 해, 지나간 일년과 별반 달라보이지는 않습니다. 생활수준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몸으로 느끼기에는 오히려 뒷걸음질 수준이고 아직도 열악한 환경 속에 고된 노동을 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공휴일이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공휴일이라 해서 모든 직장이 활용하는 것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공휴일에 쉬거나, 안되.. 2009.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