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1 건물 앞에 늘어선 유모차들의 진풍경, 대체 왜 경로당 앞에 주차된 유모차들, 그 속사정은... 길을 가다가 멈춰 설수밖에 없었던 풍경입니다. 처음 아무 생각 없이 보고는 어린 유아들 봐주는 아기방인줄 알았습니다. 건물 현관 앞에 질서 정연하게 주차(?)되어 있는 유모차의 진풍경이 그런 착각을 불러일으킨 것이었지요. 대체 무엇일까요. ↓ ↓ ↓ ↓ ↓콕! 누르시면 많은 분들이 읽으실 수 있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경로당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경로당 앞에 유모차들이 집합해 있는 것일까요. 혹시 할머니들이 어린 손주들을 돌보느라 유모차를 끌고 오신 걸까요? 유모차...... 어린유아들이 타고 온 것이 아니라, 할머니들의 자가용인 것입니다. 처음 이런 광경을 보는 분들이라면 조금 의아해 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어린유아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유모차.. 201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