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행차1 수원여행에서 놓쳐선 안 되는 화성열차 이번 수원여행에서 가장 먼저 빌을 디딘 곳은 연무대였습니다. 동장대와 국궁활쏘기 체험장, 그리고 동북공심돈이 바라다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정조대왕도 앉았다는 마루에는 온돌이 깔려있는 것도 특이했고 탁 트인 조망권이 과거 대단히 중요한 전략건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동장대, 동장대에서 나와 발길을 옮긴 곳은 동북공심돈, 성곽 주변을 감시하여 적군의 접근 여부를 살피고 적의 공격 시 방어시설로도 활용되는 곳이라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연무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난생 처음 국궁 활쏘기 체험까지 마친 후, 발길을 옮긴 곳이 바로 화성열차였습니다. 수원화성에 가면 볼 수 있는 화성열차 2002년 6월부터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성곽을 따라 화성을 둘러볼 수 .. 2012.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