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3 송년회에서 술 약한 사람들이 버티는 요령 술 약한 사람들, 송년회에서 살아 남는 요령 송년회, 술 약한 사람들에게는 지옥 연말이지요? 바야흐로 송년회 시즌!!!해마다 이맘때면 저도 염두에 둬야지만 여러분도 알아둬서 나쁠 것 없는 내용입니다.이 글은 술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술자리를 즐기시는 분들은 그냥 나가주세요^^ 송년회의 술자리, 저에게는 그다지 유쾌한 시간은 아닙니다. 술을 전혀 안 마시는 건 아니지만 많이 마시면 그만큼 고통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의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수 년 전만 하더라도 술을 못한다고 하면 바보취급을 하는 사람들도 더러는 있었습니다. 점차 나이도 들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아주 안마실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어떤 기념일이나 선배나 직장 상사들이 권하는 술잔을 마지못해 받아야 하는 경우.. 2015. 12. 7. 바람 못 피는 남편이 싫은 아내의 이상한 심리 말 한마디가 싸움판으로 번진 망년회 사연 대한민국의 미래가 판가름 날 제18대 대선이 하루 남았네요. 이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날도 오늘 하루, 막판 표심잡기에 후보들이 주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마다 12월이 되면 송년회와 관련된 사건사고들이 많이 오르내리는데 올해는 대선과 맞물리는 바람에 그런 소식들이 많이 사라진 듯합니다. 지금쯤이면 이미 망년회를 치른 분들도 있을 거고 대선이후로 미뤄놓고 있는 분도 있을 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망년회를 마친 상태입니다. 지난주에는 부부동반 친목모임에서 망년회가 있었는데 십 수 년 동안 알고 지냈던 절친한 관계에 있는 부부 7쌍이 시내의 모음식점에서 조촐한 모임을 가졌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 특히 망년회의 자리에서는 술이 빠질 수 없기에.. 2012. 12. 18. 회식자리에서 동료들 멘붕시키는 세 가지 밥 먹는 자리에서 분위기 한방에 깨트리는 세 가지 유형 며칠 전 강원도로 워크샵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일행들끼리 식사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짧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흉을 보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이제 곧 연말이 되면서 줄을 잇게 될 망년회 자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누가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모두가 즐거워야 할 자리인데, 한사람의 꼴불견으로 인해 분위기를 망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수십 명의 일행들이 단체로 주문한 음식은 그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닭갈비였습니다. 보통 단체 회식인 경우, 따로따로 메뉴를 정하여 주문을 하는 것보다는 한 가지 메뉴로 통일하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요. 크게 문제가 없다면 호응을 해주고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맛있게 먹어주는 척이라도 해.. 2012.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