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대화1 수학여행 떠난 중학생 아들과의 문자메시지 수학여행 떠난 중학생 아들과의 문자메시지 한마디 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여행 떠난 숫기없는 아들과의 문자메시지- 남매를 키우는 부모님들 공감하실 겁니다. 어쩜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요. 딸애는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지만 애교만큼은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어릴 때 보다 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빠에게 용돈을 달라고 할 때에도 그냥 달라는 적이 없어요. 어디서 그런 애교가 나오는지 한마디로 살갑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콕! 한번 누르시고 읽어주세요^^ ↓ ↓ ↓ ↓ ↓ 그런데 말입니다. 아들 녀석이 항상 문제에요^^ 그나마 어릴 때는 몰랐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되고나니 자기가 뭐 어른이라도 다 된 줄 아는가 보더군요. 이제 다 컸구나 하고.. 201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