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소음1 아파트 소음 막으려다 부부싸움으로 번진 사연 부부가 살다보면 다투는 일이 비일비재하지요. 며칠씩 후유증에 시달릴 정도로 심한 논쟁을 벌인 적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다투었다 싶을 때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했을 때가 대부분이지요. 며칠 전, 소포를 부칠 일이 있어 아내와 함께 물건을 들고 택배 회사로 가려고 현관문을 나설 때였습니다. 물량이 많다보니 두 사람 모두 양손으로 물건을 껴안고 가슴으로 받치는 형국이었습니다. 팔꿈치로 현관 도어를 열고 승강기 버튼을 눌러야 할 정도였지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 ↓ ↓ ↓ ↓ 콕! 눌러주시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답니다. 현관문을 열고 먼저 나선 것은 아내, 먼저 나가 승강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늦게 현관문을 나선 제가 할 일은 현관문의 아래쪽에 .. 2012.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