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2 꼭 알아둬야 할, 벌초할 때 주의할 점 세가지 꼭 알아둬야 할, 벌초할 때 주의할 점 세가지 매년 이맘때면 각 가정마다 분주하게 행해지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벌초인데요, 잡풀이 무성한 조상의 묘를 후손들이 깨끗하게 제거하는 일을 말합니다. 벌초는 일년내내 아무 때나 할 수 있지만, 특히 이맘때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로 행해집니다. 추수를 끝내고 조상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차례를 지내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인 벌초는 음력 8월초하루를 전후해 시작하여 추석명절 전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가장 많은 벌초객이 몰리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추석 2주전 주말이며, 올해는 9월13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8월초하루 전에 마무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벌초를 할 때에는 각 가정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당한 날을 잡아 가족 구성원이.. 2009. 9. 4. 도로위에 방치한 초대형 흉기 '주의' 안내판 없이 위험하게 놓인 중장비 도로를 달리다가 기겁을 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포크레인에 쓰이는 장비가 도로위에 위험하게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주인도 없어 보이고 아무런 안내판도 없는 모습입니다. 흉기보다 무서운 장비가 자동차들이 달리는 도로의 한쪽 차선에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방치되어 있는 방향 또한 자칫하면 큰 사고를 불러 올 수 있게 놓여 있습니다. 행여 지나던 차량들이 미쳐 발견하지 못하여 사고라도 나면 큰일입니다. 발견했다 하더라도 급하게 핸들을 틀다 보면 대형사고가 발생할 여지도 충분히 있어 보이는데 이런 것만 보더라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09.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