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차양보1 응급차량의 앞을 가로막는 운전자, 한심 응급차량의 앞을 가로막는 운전자, 한심 -당신의 운전습관, 고귀한 생명 앗아갈 수도- 가로막는다고 표현을 했지만 사실상 가로막는 것 이상으로 한심한 경우를 눈앞에서 경험했습니다. 응급사이렌을 울리며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는 비상차량의 앞에서 비켜줄 생각도 안하고 아주 천천히 자동차를 몰고 가는 운전자를 봤기 때문입니다. 얼마든지 옆으로 비켜줄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동요치 않은 채 느긋한 운전을 하는데, 유심히 보니 응급차량의 주변에서 운행 중인 차량 대부분이 마찬가지 행동을 보입니다. 응급차량이 싸이렌을 울리며 달려가고 있지만 앞서가는 차량은 도무지 비켜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한밤 중 도심지의 긴박한 상황 그런데 이러한 모습들은 도심지에서 아주 쉽게 목격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응급.. 2009.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