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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서비스 기사 부를 때 명심해야 할 3가지 방문 서비스 기사, 간단하게 마음을 사로잡는 법 애들이 교육용으로 사용하던 컴퓨터가 얼마 전부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더군요. 일부페이지에 접속하면 인터넷 창이 게 눈 감추듯 사라져 버리고 가끔 인터넷 전화도 끊어지곤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집안에 고칠 거, 만질 거 있으면 사람 부르지 않고 대부분 자체 해결하곤 하였지요. 컴퓨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컴퓨터로 오류정보와 대처방법을 찾고 해결하곤 하였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류의 정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며칠을 시간 날 때마다 매달려 봤는데도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질 않는 겁니다. 이런 광경을 가만히 보아오던 아내가 기어이 일을 저지르고 말았지요. "좀 있으면 OO에서 서비스 기사가 올 거니깐 그리 알고 있어..." 자칭 맥가이버. 남자체면이 말이.. 2011. 11. 4.
중국인 유학생, 우습게 보다 혼쭐난 사연 며칠 전, 지인들과 같이 시내의 한 음식점에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적이 있었지요. 자주 가던 집이었는데, 전에는 보이지 않던 낯선 얼굴의 젊은이가 눈에 띠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쪼르르 달려와서는 주문을 받는데, 한국말이 어린애보다도 못한 수준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국인 유학생임이 분명합니다. 잠시 후 이 학생으로부터 지인이 혼쭐이 날 줄은 꿈에도 모르고서 말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우리 일행에게 있었지요. 심부름을 하는 종업원이 중국인이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나이가 어리게 보여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주문을 하는 과정에서 옆에서 보는 사람도 민망할 정도로 반말로 주문을 한 것입니다. 보는 시선들도 있고 하여, 그러지 말라고 눈치를 주었지만 말도 잘 못하는 중국인인데, 뭐가 그리 대수냐고 아랑곳 하..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