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함1 승진을 앞두고 있는 직원들이 긴장하는 이유 남들이 부러워하는 승진, 유독 고민하는 직원들이 있다는데 오늘은 재밌는 이야기로 월요일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신년이 시작 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정말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오늘은 바로 1월의 끝자락, 제가 몸담고 있는 직장은 2월1일을 기준으로 대단위 승진인사를 치릅니다. 바로 내일인데요, 모든 직원들이 관심사가 한곳으로 집중되는 시기이기도합니다. 특히 이번 승진은 과거 3년 동안 경영상의 이유로 승진인사 자체가 동결되었던 점을 생각하면 실로 오랜만에 술렁이는 직장분위기를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조직이든지 간에 승진인사는 침체되어있는 조직생활에 새로운 활력소와 목표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어느 회사이든지 승진인사를 발.. 2011.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