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포1 교회인의 횡포, 이정도면 이사를 가야하나요 정신적 스트레스에 이사를 고민해야 할 판 지난해 11월이었지요. 집으로 찾아와 설문지 작성을 요구하는 교회인을 문전박대했다가 악담에 혼쭐이 난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서 성토를 해주셨고.. 덕분에 교회의 구조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독 가정집을 찾아다니며 전파를 하는 종교인은 따로 있다는 것이었지요. 지난해에는 그들의 정체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요, 이번에도 같은 사람들일까요. 또 다녀갔습니다. 이번에는 횡포를 부리고 갔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정도면 정말 짐 싸고 이사라도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볼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현관에 붙어있는 전단지 하나. 처음 전단지를 보는 순간 "또 다녀 갔구나" 했지요. 한두 번 봐오던 전단.. 2012.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