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원정식1 서귀포 금복식당, 보리밥 정식이 단돈 3천원 30년 동안 시장사람들 상대, 16년간 가격 올리지 않아 믿기지 않아, 소개하기 부담스러운 음식점 이곳은 내 집 같은 분위기속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소박한 가정집 밥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근사한 맛집을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생선을 구입해볼까 하고 서귀포의 매일시장에 들렀을 때 아주 우연히 발견한 음식점입니다. 마침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이라 한 무리의 일행이 이를 쑤시면서 조그마한 골목길을 빠져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서귀포 아케이트 상가 후문방향 찾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아케이트 상가) 정문에서 들어가 두번째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턴, 40~50미터 정도 가면 왼쪽으로 조그마한 골목과 함께 간판이 보입니다. 골목 안쪽을 자세히 보니 역시 예상한데로 음식점입.. 2011.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