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과자1 허니버터칩 찾는 나에게 마트직원이 하는 말 허니버터칩 찾는 나에게 마트직원이 하는 말 3년전 이었지요, 전국을 하얀국물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꼬꼬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꼬꼬면 사재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요, 영원할 것 같았던 꼬꼬면 열풍은 오래가질 못했는데요, 그 때를 떠올리게 만드는 상품이 바로 허니버터칩이 아닌가 합니다. 꼬꼬면의 과거를 생각하면 조바심을 내지 않고 조금만 기다리면 손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을 것 만 같았는데, 아직도 저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남들처럼 기어코 먹고 말겠다고 달려들지도 않았던 부분도 있고, 우선은 은근히 상술 냄새가 풍기는 열풍 흐름에 동조하기도 싫어서였습니다. 그저 눈에 띠면 먹고 아니면 말고의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시선은 과자 진열대로 향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의 마.. 2015.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