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절약2 결혼14년 간 숨길 수밖에 없었던 아내의 악습(?)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아내에게만 있는 습관인줄 알았는데, 또 있었네 남에게는 도저히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 또한 가까운 일가친척에게 조차도 말을 꺼내기가 창피하여 혼자만 끙끙 앓아왔던 사연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된 아내의 못된(?) 습관인데요. 남에게 알리지 못했던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제 아내에게서만 볼 수 있는 허물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조금은 지저분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먼저 어떤 사연인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 ↓ ↓ ↓ ↓ 콕! 누르시면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용무를 마치고 나오는 아내에게는 결혼 후,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않는 아주 독특한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아내의 주장에 의하면 의도된 정당한 습관이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 2012. 5. 10. 유치원생에게 당한 인생 최고의 굴욕 습관화가 되어있어 몸에 완전 익숙해진 행동이 있는가 하면, 정석은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귀찮아서 게을리 하게 되는 행동도 있고, 때로는 방법을 몰라 어쩔 수 없이 하지 못하는 경우의 행동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선 할 수 있으면서도 하지 않는 두 번째의 경우가 가장 고쳐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살다보면 정석이라는 것은 성인보다는 어린아이에게서 잘 지켜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어 요령이 생긴 어른들에 비해 판단력은 떨어질지 모르나 동심의 눈으로 바라보고 꾸밈없이 행동하는 어린이들에게서는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광경들입니다. 당연히 어린 나이일수록 더욱 그러합니다. 앞서 말한 행동을 무심코 했다가 유치원생으로부터 최악의 곤욕을 치룬 황당한 사건(?)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 201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