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라이터1 직접본 초대형 왕라이터에 기겁 직접본 초대형 라이터에 기겁 -다가오는 여름철 폭발사고 염려- 말로만 듣던 초대형 일회용라이터가 시장의 좌판에서 눈 길를 잡아끕니다. 한눈에 봐도 그 크기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일명 왕라이터라고 부르는 그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물건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 라이터... 많이 팔리나요?" "그럼요..하루에 수십 개는 팔려요." "오호~그래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건가요?" "아니에요...모두 중국산이에요.." 라이터를 팔고 있는 아주머니께 물었더니 중국산이라는 소리와 함께 하루에 수십 개가 팔린다고 하는데, 엄지손을 치켜드는 것을 봐서는 많이 팔린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물건의 정체가 궁급하여 하나 구입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2천원입니다. 일반 일회용 라이터의 용량과 크기에 비해 그.. 201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