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박물관3 마차와 경주했던 세계최초의 휘발유자동차 마차와 경주했던 세계최초의 휘발유자동차 인류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바퀴가 세 개 달린 3륜 자동차로 한 시간에 달릴 수 있는 최고속도가 불과 16km 불과합니다. 최초이다 보니 당시에는 엄청안 속도일 수도 있겠지만, 성인의 보통걸음으로 한 시간에 약 4km를 걸을 수 있기 때문에 16km라는 속도는 가벼운 런닝 수준의 달리기로 이보다는 빠를 것 같습니다. 당연히 현재의 자전거 보다도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얼핏보면 자전거라고 착각이 될 정도로 바퀴에 감겨진 체인이 인상적입니다. 하부에 연료계통의 장치도 보입니다. 이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는 바로 벤츠자동차의 창업자인 칼 벤츠(Karl Benz)가 1886년에 내연기관을 적용해 만든 180cc, 0.75마력의 자동차인데요, 패턴트 .. 2009. 11. 1. 갖고 싶은 세계의 명차들 한자리에 세기를 뛰어 넘는 희귀한 세계의 명차들이 한자리에 평소 그림으로만 보던 상상속의 명차들, 삐까번쩍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자동차들을 보고 있노라니 나의 애마는 ㅜ.ㅜ 이렇게 많은 오래된 차들이 지금이라도 연료를 주입하고 시동을 걸면 움직인다는 사실에 또 아연실색~ 보면 볼수록 소장하고 싶은 희소가치 만점의 자동차들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하나하나 전부 올리려고 했으나 그러다 보면 너무 방대할 것 같아서 몇개만 올립니다. 눈요기 하시라고~^^* Hillman Straight 8 힐만의 전성기를 함께 누린 자동차, 8실린더이며 2인승과 4인승 2가지 타입이 있다. 1928년에 생산, 배기량 2,620cc, 출력 60마력, 최고속도 120km/h 전 세계 6대만이 존재하는 ‘희귀 목제 자동차’ 힐만 스트레이.. 2008. 11. 28. 이 차가 바로 마릴린 먼로의 애마 스타들의 애마로 사랑받은 명차 Cadillac El Dorrado 1959년에 처음 등장해 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먼로 등 유명 스타들의 애마로 사랑받은 명차, 엘도라도. 처음 등장할 당시 스피드와 앞선 감각의 상징이었던 테일핀을 꽁무니에 달아 화려한 제트기 같은 인상을 풍긴 캐딜락 엘도라도. 6,500cc의 배기량에 최고시속이 192km이다. 엘도라도는 아마존 강변에 있다고 전해지는 황금향을 뜻하는 단어로, 첫 선을 보일 당시 양상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도 등장한다. 이제는 자동차 박물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늘씬한 몸매를 감상하세요. 2008. 11. 20. 이전 1 다음